양산 내원사 카페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어제 휴일을 이용해 내원사를 다녀왔는데요,
근처에 아주 예쁜 카페가 있어서 들어가봤어요.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이라는 이름부터 너무 예쁘지 않나요?
야외 테라스도 정말 예쁘죠?
그늘이라 시원하고 물 흘러가는것도 보이고
말 그대로 힐링~
내부 인테리어도 원목으로 깔끔하게 꾸며놨어요!
저희가 시킨건 빙수와 아메리카노!
여름엔 역시 팥빙수죠~ 달달하고 시원하니 맛있더라구요.
여러분도 이 근교에 방문할 일 있으시면 한번씩 들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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