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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레스 스토리

전라도 광주 가볼 만한 곳 담양 메타세콰이어길


# 담양 메타세콰이어길





영화 ‘와니와 준하’ 영화 '화려한 휴가' 촬영지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촬영지

 순창에서 담양으로 이어지는 가로수길이며

여름휴가로 바닷가, 계곡도 좋지만 신선한 풀향기와 깨끗한 공기 마시며 

힐링이 되는 담양에 '메타세콰이어길'을 거닐어 보았어요.








 




태풍이 지나간지라 부산에서 출발할땐 생각보다 날씨가 우중충해서

걱정이 많이됫었는데 생각보단 날씨가 빨리 개었어요.









도착


인근에 음식점과 카페, 그리고 주차장이 바로 앞에 있어서

멀리서 오시는 분들의 기동성 자체는 너무 좋았답니다.











입장료를 받더군요.


입장권은 개인 - 어른 2,000원 / 청소년, 군인 1,000원 / 어린이 700원

단체 - 어른 1,600원 / 청소년, 군인 700원 / 어린이 500원


저희는 총 3장 끊었어요.





이제 메타세콰이어 길로 입장!










제가 간 시기는 평일이고, 휴가철이 아니라 그런지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지 않았고

번잡하지 않아서 뭔가 모를 힐링이 더 되는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지나가다가 어린친구들이 자기들 사진 찍어달라며 부탁이 왔었어요.

보기만해도 딱 중.고등학생 같은 느낌이였는데,

그만큼  SNS라던지 여러가지 대중매체로

메타세콰이어 길이 많이 알려졌다는걸 

느끼게 해주었어요.










그럼 우리도 찍어야지 

찰칵찰칵,





그밖으로 굴다리 갤러리, 관방제림, 가로수길 쉼터(카페) 등 

볼거리도 많았고, 

모든 시설들이 깨끗하고 깔끔해서 너무좋았어요.

(특히 화장실) 

다음엔 부모님과도 같이 와야겠어요.



이번 여름휴가로 메타세콰이어 길을 거닐어 보는건 어떠신지요???






오시는길